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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미디어

    • 우리 아이 영어책에 푹 빠지게 하려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남매를 둔 저자가 아이들을 영어책 중독자로 만든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 책이다.   저자의 두 아이는 8년간 집에서 영어 DVD를 보고, CD를 듣고, 영어책을 읽으며 컸다. 그 결과 아이들은 텍사스 사투리까지 알아듣는 듣기 실력을 갖추고 영어책을 한글책만큼 잘 이해하고 즐기는 아이들로 자랐다. 저자가 공개하는 비결은 '영어책 읽기'다. 단, 아이들이 영어에 즐겁게 몰입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책에선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책에 푹 빠질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빠짐 없이 알려준다.    책은 총 4장으로 나뉜다. 1장에선 저자가 영어 공부에 실패한 이유와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현주소를 담았다. 12년을 공부하고도 실생활에서 쓸 수 없는 영어 공부 말고,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제시한다.    2장에선 영어 독서를 시작하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며, 3장은 아이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영어 독서에 몰입시킬 수 있는 방법, 4장은 영어 DVD 활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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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영어리딩의 즐거움을 경험하다...위례 키즈엔리딩 오혜영 대표

      영어도서관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 영어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대한급식신문=정차원 기자] 독서는 과거나 지금이나 교육에서 첫 번째 우선순위이다. 독서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저 학업성적을 위해, 또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훈계 때문에 집어든 책은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 영어 교육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한민국만큼 어려서부터 영어 공부에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가 세계적으로 드물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의 영어 구사력은 투자에 비해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산업 구조의 변화와 AI의 발달로 인해 세계는 더욱 가까워지고 언어장벽 역시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인재는 더 이상 지식만 많은 사람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인재는 창의성을 가지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재야 말로 스스로 생각하는 독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영어 교육 브랜드 키즈엔리딩. 이곳은 영어도서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독서코칭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고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영어학원이라 할 수 있다. ‘키즈엔리딩’ 위례점 오혜영 대표와 함께 교감하는 북코칭을 통해 완성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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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우리 아이 영어 잘하는 이유, 매일 10분 영어책 읽는 습관

      외워도 외워도 모르는 영어 단어는 계속 나온다. 또 영문법 공부를 하고 또 해도 문장이 길어지면 무슨 내용인지 헷갈린다. 우리들에게 영어는 영원한 골칫덩이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영어를 포기했던 이가 늦깎이로 영어 공부에 성공하고 이어 두 남매를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통자로 키워냈다. 그가 밝힌 비결은 바로 수준에 맞는 영어책 꾸준히 읽는 것이다. 매일 10분씩이라도 자주, 거르지 않고 영어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한글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읽지 않듯이 영어도 그래야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 그리고 책읽기야말로 이를 가능케 하는 가장 빠르고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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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궁자이 키즈엔리딩 김주연 원장, “행복한 리딩으로 아이가 꿈꾸는 세상으로 걸어가고파”

      [G밸리뉴스 정차원 기자] 영어교육은 매년 사교육비 지출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과목이다. 우리나라 역시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이는 영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어마어마해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처럼 영어는 이제 하나의 장점이 아닌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 것이다. 그 무기의 필요성은 무궁무진하며, 무기가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의 차이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크다. 하지만 좋은 무기를 얻으려면 솜씨 좋은 대장장이를 만나야 하듯,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영어가 언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일반적인 영어학원 등에서 학습으로 접근해 틀에 박힌 영어교육을 고수해왔다. 최근 들어 이런 교육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영어도서관 등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교육 방침을 바탕으로 개원 한 달 만에 모든 클래스 정원이 마감될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희궁자이 키즈엔리딩이다. 마치 영어도서관을 연상시티는 이 곳에서 ‘만족스러운 영어책 읽기’‘행복한 영어책 읽기’를 추구하며 리딩의 즐거움 실천하는 김주연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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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책 읽기로 세계를 품는 아이들이 되길” 양주별빛 키즈엔리딩 어학원 송혜연 원장

      [G밸리뉴스 정차원 기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데카르트)”, “만 권의 책을 독파하면 귀신처럼 붓을 놀릴 수 있다(두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이 독서습관이다(빌 게이츠)”. 이렇듯 독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인간에게 진리를 깨우쳐 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사회는 발전된 물질문명의 화려함과 편리함에 묻혀 독서의 가치가 갈수록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많은 부모들 역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편리함만을 쫒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학습을 몰아붙이는 우를 범하고 있다. 독서가 기반돼 있지 않은 학습은 황무지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바꿔 말해 독서는 황무지를 비옥한 땅으로 만드는 과정이며 비옥한 땅에는 어떤 씨를 뿌려도 쉽게 자리내릴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행복한 영어책 읽기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한 키즈엔리딩 어학원은 기존의 주입식 영어학습에서 탈피해 아이 각자의 흥미를 찾아줘 그에 따라 아이가 스스로 독서를 하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영어도서관이다. 현재 전국 수십여 개의 지점이 운영 중인 키즈엔리딩 어학원.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의정부, 양주 등 경기 북부를 책임지는 양주별빛점 송혜연 원장을 만나 독서의 유익함에 대해 얘기해봤다.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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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정보쇼 알짜왕] 영어책 읽기, 쉽고 재밌게! '영어도서관'의 매력 속으로 GO

      영어책 읽기, 쉽고 재밌게! '영어도서관'의 매력 속으로 GO =33   #알짜왕 #생활정보토크쇼 #생활정보 #토크 #알권리 #TV정보쇼 #영어책 #읽기 #영어도서관 #도서관 펼침 우리 아이 쉽고 재밌게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 '영어 도서관' 영어책과 관련된 자료 구비는 물론 다양한 활동까지 마련되어있는 '영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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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시대, 왜 초등 리딩이 필수일까?

      “선생님, 정말 영어 책 읽기만 해도 되나요?” [미디어파인=원영빈의 리딩이야기] 아이들에게 영어책 읽기를 지도한 지 1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학부모님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리딩이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이것만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요. 우리 아이는 벌써 초등 5학년이라 이제 본격적인 학습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데 리딩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아요.."라고 하며, 리딩은 상대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준비하는 과정 정도로만 여기는 부모들이 아직 많다. 초창기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을 설득시키는 일이 아이들에게 영어책 읽히는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영어 리딩이 좋다'라는 단순한 생각만을 가지고 빠른 결과물을 기다리는 부모들의 아이들은 6개월을 맘 놓고 책을 읽히기가 무척 어려웠다. '아이에게 책을 읽혀보니 모르는 단어가 많던데요. 계속 이렇게 해도 되나요? 문법을 한번 잡고 가야 하지 않나요?' 등 부모의 조급함이 아이들에게까지 전염되어 리딩에 집중하지 못하고, 단기간에 리딩을 그만두는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때는 그런 아이들을 붙잡을 수가 없었다. 나 역시 리딩에 대한 확실한 경험보다는 선배들의 경험만을 믿고 시작한 때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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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책 읽기, 언제 시작해야 가장 좋을까?

      "선생님 영어책 읽기를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미디어파인=원영빈의 리딩이야기] ABCD도 잘못 읽는 옆집 성호도 시작했으니 일 년 넘게 파닉스를 공부한 우리 아이는 당연히 시작해도 되겠죠?"라는 질문에 대답 대신 이런 질문을 한다. "어머님 아이가 지금까지 한글 책을 충분히 읽었나요? 영어책 읽기는 한글 책을 충분히 읽은 아이들이 시작해야 훨씬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가 있어요." 모국어로 인지하고 이해하는 어휘수가 적은 아이들은 영어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단어와 행간의 뜻을 유추하는데(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영어책의 재미를 알기까지 오래 걸려요. 한글 책을 좀 더 읽은 후에 영어책 읽기를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실망하며 돌아서는 어머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영어책 읽기 활동이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어야 오랜 기간 책을 읽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한글 책을 좀 더 읽기를 권유한다. 내가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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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노출 총량 불변의 법칙

      [미디어파인=원영빈의 리딩이야기] "영어를 배우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며, 재미있고,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영어책 읽기이다" 다행히도 요즘은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과 장점에 대해 아는 부모들이 많아져서 영어책 읽기가 '중요하다'거나 '좋다'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아서 영어책 읽기를 장려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책 읽기에 대해 몇 가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의 하나가 영어책 읽기의 시간과 양을 무시하고 영어책 읽기만 하면 금방 다 되는 것처럼 ​​영어책을 얼마 읽지도 않은 아이에게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겨우 1년 정도 책을 읽은 아이에게 실력보다 높은 단계의 책을 읽고 해석을 시켜본다거나, 북 리포트를 쓰게 한다거나, 그 책의 내용을 영어로 이야기해 보라하고, 추론 능력을 내세워 에세이나 토론 등의 능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바로 영어책 읽기를 그만두게 하고 그 전의 암기식 학습 방법으로 되돌아 가게 하니 정말 안타깝다. 아마도 우리에게 익숙한 '빡센' '암기식' 영어가 아닌 그저 편안하게 책만 읽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에 한계를 느껴, 영어책 읽기를 그만두게 하는 자기합리화 정도일 것 같다. 하지만 영어책 읽기를 그만 두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한가지 일이 더 있다. 반드시 같은 수준의 국어책을 읽고 내용을 물어본다거나 토론을 하게 한다거나 독후감을 쓰게 해보라.  아마도 십중팔구, 대부분의 아이들은 국어 책을 읽고도 어른들이 원하는 기대만큼 하지 못할 것이다. 평균적으로 초등 3~4학년 아이들이 또래 수준의 국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면 A4 한 장 정도를 채울 수 있을까? 문법적으로 어순이 바르고 띄어쓰기와 받침이 다 맞을까? 그 책의 내용을 조리 있게 전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을까? 아마도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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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적인 영어책 읽기의 첫 번째 조건–다독

      [미디어파인=원영빈의 리딩이야기] 10여 년 전 우리 아이와 동네 아이 한 명을 데리고 영어책 읽기를 시작할 때는 다독(Extensive Reading)이고 뭐고 눈으로는 책을 보면서 테이프에서 나오는 소리를 따라가면 무조건 영어가 느는 줄 알던 시절이 있었다. 다독의 진정한 의미도 제대로 몰랐던 나에게 '13세 소녀가 영어책을 좋아하여 늘 영어 소설책을 즐겨 읽어 토익 만점을 받았다.'라는 신문 기사는 그저 책만 많이 읽으면 영어를 저절로 잘하게 된다는 뜻으로 들렸다. 그래서 내용이고 뭐고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빨리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게 할까?'라는 욕심에 해리포터 한 권을 다 들으면 당시 유행하던 로봇을 사준다고 꾀어 한 문장 짜리도 제대로 못 읽는 아이에게 두꺼운 해리포터 시리즈를 쥐여주며 음원을 들으면서 눈으로 따라 읽게 한 용감하고도 참으로 무식한 엄마이자 선생님이었다. 그 때문인지 전혀 알아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영어책 음원 따라 읽기에 진절머리를 냈던 우리 아이는 거의 일 년 가까이 책 읽기를 거부하며 나의 속을 애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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